전국 기초자치단체 절반 이상이
65세 이상 인구 비중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가운데,
고흥의 고령층 비중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 자료를 보면
지난 2022년 기준 고령층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경북 의성군 44.7%였고,
고흥군은 43%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기초지자체 비중은
지난 2015년 33.2%에서,
2022년 51.6%로 18.4%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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