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우주 국가산단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민간 전용 발사장과
발사체 기술사업화 센터 구축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고흥군은
지난 8월, 이들 2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최종 확정돼
2천 4백억 원의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내년에는 인프라 설계와 사업추진체계 구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민간 전용 발사장이 구축되면
국내 우주 관련 상업 발사 서비스 시장이
새롭게 열리고,
2027년에 발사체 기술사업화센터가 준공되면
발사체 핵심 구성품 개발과 사업화 지원 등,
발사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전담 지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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