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동천과 장성 황룡강이
국가 하천으로 승격했습니다.
환경부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는
심의를 통해 순천 동천 등
홍수 예방이 필요한
전국 하천 20곳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천과 황룡강은
길이가 길고 도심을 통과하면서
관리에 큰 비용이 소요됐지만,
앞으로 환경부가 직접 정비·유지를 맡게 돼,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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