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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면제 이후 선암사 관람객 22% 증가

유민호 기자 입력 2023-12-27 18:05:56 수정 2023-12-27 18:05:56 조회수 29

정부가 지난 5월 전국 64개 사찰의 

문화재관람료를 없애면서 

관람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문화재청은 61년 만의 제도 개선으로

지난 5월부터 5개월 동안,

구례 화엄사 42.8%, 순천 선암사는 22%,

지난해보다 관람객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조계종 산하 전국 64개 사찰의 

관람객은 평균 33.6% 늘었으며, 

문화재청은 내년에도 

예산 552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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