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민들의 우울감 경험률은 낮은 반면
만성질환 치료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도민의 우울감 경험률은 5.8%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고,
월간 음주율도 55.5%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고혈압 치료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95.4%,
당뇨병 치료율 역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96.5%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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