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남열리 일대 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추진된
우주해양리조트 특구 지정이 해제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토지 매입 부진에 따른 사업 지연으로
최근 우주해양리조트 특구 지정을 해제했습니다.
고흥 우주해양리조트 특구는
지난 2009년 남열리 115만 ㎡에
숙박시설과 골프장, 짚트랙 등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으로 지정됐지만
14년 동안 민간사업자의 토지 매입률이
14%에 그치며 표류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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