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통계청의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 가구소득이 전국 중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의 가구소득은
지난해보다 354만 원 늘어난
6,093만 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게 전국 11위입니다.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이전소득 등으로
이루어진 가구소득 중에서도
전남은 가구당 근로소득은 낮은 반면
사업소득은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가구부채는 5,146만 원으로
전년보다 담보대출이 늘었지만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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