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이순신 관련 유적 주변에서 판매돼
왜색 논란이 일었던 딸기모찌 명칭을
떡으로 바꾸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강현태 여수시의원은
최근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본식 모찌라는 상품명을 한국식으로
떡이나 찹쌀떡으로 변경하면 좋은 상품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 의원은 또
"딸기모찌가 관광객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어
여수 대표 브랜드화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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