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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색 논란 여수 '딸기모찌'..."떡으로 바꿔야"

김단비 기자 입력 2023-12-06 20:40:00 수정 2023-12-06 20:40:00 조회수 18

여수 이순신 관련 유적 주변에서 판매돼

왜색 논란이 일었던 딸기모찌 명칭을

떡으로 바꾸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강현태 여수시의원은

최근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본식 모찌라는 상품명을 한국식으로

떡이나 찹쌀떡으로 변경하면 좋은 상품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 의원은 또

"딸기모찌가 관광객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어

여수 대표 브랜드화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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