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거북선공원 내 호수의 수질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이석주의원은
제233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정기명 시장에 대한 시정 질문을 통해
여수 거북선공원 내
호수의 악취가 갈수록 심해지고
녹조까지 발생하는 등
수질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종합적인 개선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기명 시장은
호수의 수량을 늘릴 관정 설치와
퇴적물 준설 방안을 검토하고,
연 2회 배수와 부유물 제거 작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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