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시민단체들이
내년 예산안에 대한 의견서를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해외 연수비와 공용차량 구입비,
마을회관 정비 비용 등 5건에 대해
시급한 사안이 아니라며
전액 삭감을 요구했습니다.
반면, 여순사건 지원사업비와
지역상품권 할인 판매 보전비용 등
7건에 대해서는
올해 수준으로 예산을 증액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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