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 흡수율이 우수한 나무를 심어
'탄소상쇄 숲'을 조성합니다.
포스코퓨처엠은
광양과 포항 등 전국 사업장 인근 100ha에
2030년까지 1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밝혔습니다.
면적으로 보면 축구장 143개 규모로
자동차 320대의 연간 배출량에 해당하는
탄소 510톤을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탄소상쇄 숲'은
기업과 지자체 등이
자율적으로 탄소흡수율이 우수한 나무를 심는
친환경 조림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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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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