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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도의원 "전남 학교 성범죄 증가세‥대책 필요"

김단비 기자 입력 2023-11-16 20:40:00 수정 2023-11-16 20:40:00 조회수 1

전남의 학교 성범죄 사건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맞춤형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박경미 전남도의원은

최근 전남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전남 소재 학교 내 성폭행이 216건 발생해

3년째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교육청이

학생 중심 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문 강사 배치, 거점별 성교육 센터 설립 등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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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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