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학교 성범죄 사건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맞춤형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박경미 전남도의원은
최근 전남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전남 소재 학교 내 성폭행이 216건 발생해
3년째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교육청이
학생 중심 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문 강사 배치, 거점별 성교육 센터 설립 등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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