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고흥경찰서와
드론 합동순찰대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합동순찰대는 전국 최초로
드론을 이용해 양식장 절도 등 범죄 예방과
수색, 해양쓰레기 투기 감시 등
섬 주민을 위한 치안 활동을 수행합니다.
고흥군과 순천대, 대한항공 등이
함께 개발한 치안드론은
장시간 비행에 특화돼 야간 순찰이 가능하며,
경광등과 스피커 등도 장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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