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노조가 오는 9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2023년 임금 및 단체교섭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합니다.
이번 투표에서
과반수가 찬성하면 임단협이 최종 타결됩니다.
지난 5월부터
임단협 단체교섭을 진행한 포스코 노사는
지난달 31일 중앙노동위원회
마지막 조정회의 끝에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자연상승분 포함 기본급 17만 원 인상과
주식 400만 원 지급,
격주 4일 근무제 도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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