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럼피스킨병 유입을 막기 위해
여수시가 관내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럼피스킨병 백신이 공급됨에 따라
축협 등과 함께 4개 접종지원반을 편성해
관내 369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는 소
4천 8백여 마리에 대해
오는 5일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지난달 29일 무안에서
럼피스킨병이 처음 발생했고,
이후 신안까지 확산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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