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 열린 2023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20만 명이 넘는 구름 인파 속에
미항 여수를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어제(28) 오후 8시부터 한시간가량
개막식과 불꽃쇼,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
이번 불꽃축제는
이순신광장과 종포해양공원, 진두물량장 등,
여수항 주변 곳곳에서 20만 3천450명이 관람했으며,
여수시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조로
별다른 사고 없이 안전하게 치러졌습니다.
여수시는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셔틀 버스 운행이 다소 미흡했지만,
불꽃축제가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잡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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