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부터 27일까지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화랑훈련’이 실시됩니다.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능력을 증대하고
군 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2년마다 실시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이며,
올해는 특히 전채 국가방위 기관이 모두 참여해
코로나19로 축소됐던 훈련이 정상화됩니다.
일선 시군은
훈련 기간에 실제 병력과 장비가 이동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는 물론
지역 내 테러나 폭발물, 거동이 수상한 자 등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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