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혜택에서 소외된
섬 마을 주민들에게
사랑의 구호품이 전달됐습니다.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은
지난 21일
고흥군 도양읍 주민자치회에게
2천5백만원 상당의
구급약품과 상비약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평소 의료시설이 열악해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도양읍 섬 지역 5백여명의
주민들을 위해 펼쳐졌으며
지난 2천19년 무료 의료봉사에 이은
두번째 의료 지원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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