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적 가치가 높은 전남지역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관문을 넘어섰습니다.
문화재청은
기존 세계유산에
전남 고흥과 여수, 무안 갯벌 등이
추가로 포함된 '한국의 갯벌 2단계'가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갯벌'은
전남 신안과 보성·순천 등
4곳에 있는 갯벌을 아우릅니다.
세계유산 잠정목록은
세계유산에 등재할 만한 가치가 있는 유산을
모은 예비 목록으로
세계유산으로 올리기 위해서는
최소 1년 전에 잠정목록에 올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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