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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 중대 기로

윤근수 기자 입력 2017-07-09 20:30:00 수정 2017-07-09 20:30:00 조회수 0

'대나무골의 작은 유럽'을 표방하며
담양군이 추진해온
메타프로방스 사업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오는 11일로 예정됨에 따라
사업 추진 여부가 중대 기로에 놓였습니다.

메타프로방스사업은 토지 수용을 비롯해
추진 과정에서 법적인 하자가 있어
인가를 취소해야한다는
2심 재판부의 판결에 따라
공사가 70% 이상 진척된 상태에서
1년 넘게 사업 추진이 중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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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432376@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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