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순천시가 주최하는
남도영화제 시즌1이 오늘(11) 오후 6시
순천만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에서 개막합니다.
이번 개막식 첫 작품은
국내 1세대 조경사의 이야기를 담은
정다운 감독의 ‘땅에 쓰는 시’로
엿새 동안 모두 26개국, 98편의 작품을 상영합니다.
영화제는 가을밤
‘영화의 정원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경연, 동행, 풍광 등
5개 분야를 구성해 차별화를 뒀습니다.
특히, 경연 분야에서는 첫 해에도
단편 576편, 장편 60편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25편이 선정돼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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