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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스마트팜 수료 청년창업률 41% '저조'

김단비 기자 입력 2023-10-11 20:40:00 수정 2023-10-11 20:40:00 조회수 1

고흥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수료생들의 창업률이

40%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승남 국회의원이 공개한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고흥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수료생 92명 가운데

스마트팜을 창업한 수료생은 38명으로

창업률이 41%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수료생 규모에 비해

임대형 스마트팜 부지가 적다"며

"지자체에서 간척지 농지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의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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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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