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기업들이
4분기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관내 기업 10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4분기 기업경기 전망지수'는 75.6으로
기준치인 100을 크게 밑돌아
4분기 경기가 3분기보다
악화할 것으로 예상한 기업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기업 경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내수부진'과 '고금리'가
각각 33.3%를 차지했고,
연초에 세운 영업 이익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는 응답은
53.3%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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