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거금도에
남해 독일마을보다 크고 넓은
한옥 독일마을이 들어섭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거금도 6만 9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100세대 규모 한옥형 전원주택과
노인복지 시설 등을 갖춘
복합 주거 단지가 조성됩니다.
분양은 파독 근로자 위주로 진행되며
수요가 충족되지 않을 경우
나머지는 일반 분양합니다.
전남도와 고흥군은
진입도로 건설 등에
최대 40억 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준공 예정 시기는 오는 2026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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