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추석 연휴 시민과 귀성객의 의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비상 진료 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광양사랑병원과 광양서울병원, 2곳의 응급실에서
24시간 비상 진료를 실시하고,
당직 의료기관 31곳과 보건의료기관 8곳,
휴일지킴이 약국 28곳 등,
67곳의 비상진료 의료기관을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또.
의료취약계층인 소아·청소년과 임산부 등을 위해
소아과와 여성의원, 8곳을 운영하고,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소방서 구급상황센터와 권역별 응급의료센터가
신속하고 안전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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