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추진하는
공공자원화시설의 소각시설을 지하화하고,
지상에 생태·문화 복합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순천대는 공주대, 군산대 연구팀과
국내·외 실증사례와 여론 동향을
분석하고 이 같은 결과를 내놨습니다.
연구팀은 폐열 에너지를 통해
에코 온실과 물놀이 시설, 쇼핑몰을 조성하고
환경 교육과 생태관광·편의시설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전문가와 시민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엄격한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고
공해와 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응답이 나왔습니다.
순천대는 다음 달 6일
최종 보고회를 열고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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