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선소 앞바다에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해
여수시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오늘(18) 선소유적지 인근 바다에서
물고기 수천 마리가
죽어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여수시는
인근 우수관로 근처에
오물을 방류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에도
선소 앞바다에 무단 방류된 오폐수로
물고기 수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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