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주암면 문성마을이
농립축산식품부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전국 1위로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국 108개 시·군에서 천716개 마을이 신청해
도 예선과 중앙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15개 마을과 9인의 우수활동가가
본선 경쟁을 벌였으며,
주암 문성마을은 서당콩 산업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들기 표준모델을 만든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협동심,
세심한 행정이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농촌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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