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가 올 연말까지 역사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지역사회연구소와 함께
전국에 있는 학생과 시민단체 관계자,
일반 시민 등 1천여 명을 대상으로
30여 차례에 걸쳐
여순사건 역사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거 14연대 부지와 만성리 형제묘,
낙안 신전마을 등 전남동부지역에 있는
여순사건 유적지 등을 둘러보고
전문가의 해설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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