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100일 동안
원산지표시 특별 단속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지자체와 어업관리단, 해경 등과 함께
일본 수산물 유통˙판매업체 374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와 거짓 표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5월부터 두 달 동안
수입 수산물 취급업소 193곳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반 사례는 적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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