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학교 교사의
개인 전화번호가 비공개되고
교육지원청에 변호사가 배치됩니다.
전남교육청은 교원 4개 단체와
도의회, 학부모단체 등이 참여한 기획단을 꾸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육보호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교사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휴대전화 번호를 비공개하고
민원은 대표전화 등을 통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지원청에는
변호사를 배치해 법률 지원에 나서고
수업 방해 학생을 분리하기 위해
공존교실과 온마을 온종일케어 등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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