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역사 유적을 연구·관리하기 위해
도립 재단 설치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강문성 전남도의원은
최근 여수에서 정책 토론회를 열고
이순신 재단을 설립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강 의원은 여수에는
전라 좌수영과 삼도수군통제영,
충민사 등 여러 유적이 존재한다며,
충남 아산이나, 경남 통영보다
역사적 상징성이 큰 지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국회에는
이순신 재단 관련 법률 3건이 발의됐지만,
소관상임위원회에 계류 중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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