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수가
6백만 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박람회장내 어린이동물원에서
다람쥐원숭이 새끼가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람회 조직위는
이번 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어린이동물원에 입식한 다람쥐원숭이가
지난 7일 새끼 1마리를 낳았고
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희망하는 의미로
‘박람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박람회 입장객 수는 이번 주말, 6백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며
새끼 원숭이 ‘박람이’ 순산의 의미를 살려
성공적으로 박람회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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