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라면 덕양리와
율촌면 일대 수돗물에서 흙탕물이 나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14일부터
수도에서 흙탕물이 섞여 나온다는
주민 신고 수십 건이 접수돼,
원인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 상하수도사업단은
현장에서 조사와 정비 작업을 하고 있다며,
수질 검사 결과 먹는 물 기준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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