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흥 남열 해돋이 해수욕장에
방문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7월 15일부터 어제(15)까지 32일간
남열 해돋이 해수욕장을 운영한 결과
단 한 건의 물놀이 안전사고 없이
지난해보다 8.6% 늘어난
만 6천여 명의 피서객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남열 해수욕장이
서핑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다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으로 알려지면서
피서객이 증가 추세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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