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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매실 저온피해 농가에 보험금 37억 원 지급

문형철 기자 입력 2023-08-16 20:40:00 수정 2023-08-16 20:40:00 조회수 8

지난 4월 매실 저온피해를 입은 농가에

37억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습니다.



시˙군별로는

광양이 18억 9백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순천 9억 7천 8백만 원, 보성 4억 6백만 원

등입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4월 초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져

착과 불량 등 매실 피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한편, 배와 사과 등에 대한 재해 보험금은

다음 달 지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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