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0세 이상 예술가들의
문화 공연 ‘실버마이크 썸머 페스타’가
오늘(28)부터 이틀 동안
여수 종포 해양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전라권 실버예술가 20개 팀과,
경상권 9개 팀이 더해져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국악과 밴드,
마술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집니다.
공연은 총 4부로 구성됐으며,
음악을 들을 수 없는 청각장애인 등을 위해
문자통역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전남문화재단은 오는 11월까지
광주와 전북에서도 공연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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