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소외계층이나 공공시설에
난방용 땔감으로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관내 숲가꾸기 현장에서 나온 잡목 등,
1톤 트럭 2대 분량의 산림 부산물을
순천시 서면 구룡마을회관과
이 마을에 사는 82살 송 모씨 주택 등, 2곳에
겨울철 난방용 땔감으로 전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순천시와 고흥군 등, 17개 시군에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공공시설 등,
786세대에 대해
이같은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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