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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사랑의 땔감나눠주기 호응

최우식 기자 입력 2018-12-07 07:30:00 수정 2018-12-07 07:30:00 조회수 10

전라남도가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소외계층이나 공공시설에
난방용 땔감으로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관내 숲가꾸기 현장에서 나온 잡목 등,
1톤 트럭 2대 분량의 산림 부산물을
순천시 서면 구룡마을회관과
이 마을에 사는 82살 송 모씨 주택 등, 2곳에
겨울철 난방용 땔감으로 전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순천시와 고흥군 등, 17개 시군에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공공시설 등,
786세대에 대해
이같은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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