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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장마 끝날 때까지 재난 대책 최우선"

유민호 기자 입력 2023-07-24 20:40:00 수정 2023-07-24 20:40:00 조회수 10

김영록 전남지사가

이번 장마가 끝날 때까지

재해 대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하고

피해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4) 오전

호우 대비 재난대책 보고회를 열고

저지대 등 상습침수지역 이물질 제거와

지하차도 차단시설 작동 점검 등을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대책 회의를 마친 뒤

하천 범람이 우려되는

함평 학교면 등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피해 예방을 위해

임시로 양수기를 보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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