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과 소병철 국회의원이
정원박람회 개막식 이후 석달여 만에 만나
최근 장마 상황과 정원박람회 흥행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노 시장과 소 의원은
오늘(20), 국가정원 정원실에서 만나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 상황과
후속 조치를 논의하고 협력을 약속했으며,
이달 초, 소 의원의 민선 8기 출범 1주년 축하 메시지에 대한
감사와 화답의 인사를 주고 받았습니다.
양 측은 또,
정원박람회 개막식 이후 공식만남은 거의 없었다며
이번 만남도 특별한 현안보다는
지역 정치 복원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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