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 밤 10시 50분
광양 태인동의 한 화학 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탱크 1개가 불에 타는 등
총 7천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15대,
49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합동 감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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