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과 침수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3천여 농가들에게
농작물 재해보험금 130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전라남도는
22개 품목 3228농가에 보험금을 지급했으며
품목별로는 양파가 61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지역별로는 무안 29억, 고흥 27억원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에선 지난 4월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과일과 양파가 생육 불량 피해를 입었고
5월 초에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마늘과 시설하우스 작물이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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