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차세대 에너지 산업으로 주목받는
에너지 저장 장치의 보관 제조 공장을
율촌1산단에 유치했습니다.
순천시는 오늘(27),
주식회사 인투알이 내년 말까지 157억 원을 투자해
배터리나 통신 기기, 네트워크 같은
차세대 에너지 저장 장치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미국과 유럽, 일본 등으로 수출한다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순천시는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백여 명의 지역 인재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순천이 차세대 에너지 분야의 거점이자, 첨단산업의 집적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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