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도
수산물 방사능 검사 시스템이 새로 도입됩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여수지원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계획에 따라
국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 핵종 분석기 등
3억 여원 상당의 수산물 방사능 검사 장비를 도입해
다음 달 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여수지원 내
전체 인원 10명 가운데 2명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위한 분석 교육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검사 장비가 운영되면
기존 인천까지 보내
평균 4~5일 가량 소요되던 검사 기간이
1~2일 정도 단축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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