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이 대형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민관 합동 해상방제 훈련을
오늘(22) 모사금해수욕장에서 실시했습니다.
항해 중인 선박이
고장으로 좌초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해수청과 한국석유공사 등
12개 단체, 16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여수광양항은
컨테이너와 철광석 등 화물이
연간 6만여 척의 선박을 통해 운송되는 만큼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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