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열섬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바람길 숲'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광양시는
백운산과 가야산 등 산림지역의 찬 공기를
도심으로 유입시키기 위해
광양읍 도립미술관과 중마동 와우공원 등
관내 8곳을 중심으로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투입되는 사업비는 190억 원으로,
올해 말부터 오는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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