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업계의 타격을 막기 위해
지자체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양시의회 최대원 의원은 오늘(12)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로 인해
수산업계가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다며
지역에 유통되는 모든 수산물에 대한
선제적 안전검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의원은 또,
여수와 순천 등 인근 지자체들과 연대해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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