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순천의 한 학교에서
굴착 공사도중
실탄과 탄피, 6백여 발이 발견돼
군경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1시 30분쯤,
순천고등학교 관사 증축공사 현장에서
굴착기 작업을 하던 중
실탄 560발과 탄피 60발이 발견됐습니다.
순천경찰서와 육군 31사단은
이를 전량 수거해 안전한 곳으로 옮겼으며
육안상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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