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화양면 옥적마을이 전남도 유기농 생태마을로
새롭게 선정됐습니다.
여수시는 화양면 옥적마을이
전남도의 현장 평가 등 심사 과정을 거쳐
최근 도 지정 유기농 생태마을로 최종 선정돼
운영과 관리 홍보 등을 위한 사업비 5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화양면 옥적마을이
전체 57개 농가 가운데 35농가 35ha면적에 대해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았으며,
앞으로 유기농업 체험장 활용을 통한
농촌관광 명소로 거듭나 주민소득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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