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가
내일(27) 오후 4시 광양전용구장에서
천안시티FC를 불러들여
K리그2 15라운드 경기를 치릅니다.
현재 10위에 머물고 있는 전남은
최하위로 처진 신생팀 천안을
상대로 승리를 거둬,
중위권 도약에 나서겠다는 구상입니다.
다만, 최근 선발로 나섰던
김다솔과 아스나위 등
주축 선수 여러 명이
부상을 호소하고 있는 게 변수입니다.
지난달 양 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여승원이 두 골을 넣으면서
전남이 3대1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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